"강원도" 지역 해수욕장 74

하평해변

사천면 하평리에 있으며 길이 200m, 4,000㎡의 백사장이 있다. 하평은 초당 허엽의 차남 허봉이 이곳에 살았다고 하여 그의 호를 따서 하평동(荷坪洞)이라 했다. 뒷불해변과 이어지는 하얀 모래밭과 뒤로는 해송 숲이 넓게 펼쳐져 있는 곳으로 조용하고 깨끗하여 가족단위로 많이 찾고 있다. 해변 앞에는 해다리바위(물개,海狗)가 있는데 옛날에 물개들이 이 바위에서 많이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 울음소리가 민가에 까지 들렸다고 한다. 민박을 이용할 수 있고 횟집들이 많아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 면적 : 2,750㎡
* 욕장길이 : 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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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간해변

백사장은 마을 앞 깨끗한 해안선을 따라 0.3km가 양호하게 발달해 있고 6,611m²(2,000여 평)의 백사장은 희고 고운 모래가 산재해 피서지로 최적이다. 인근에 관동팔경 중의 하나인 청간정이 자리하고 있는 이 곳은 주위 풍광이 빼어나고, 1992년 7월에 개장되어 해안관할 군 부대의 협조를 얻어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로 지역주민과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아오며, 인근 마을에 민박이 있어 숙박이 편리하고,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찾아가기 쉽다. 설악권 콘도미니엄 지역과 인접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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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해변(송정해수욕장)

송정동에 있으며 길이 700m, 2만5천㎡의 백사장이 있다. 주변에는 송림이 유명하다. 고려 충숙왕의 부마 최문한(崔文漢)이 송도에서 강릉에 올 때 소나무 8그루를 가지고 와 이곳에 심어 팔송정이라 하다가 그 후 송정이라 했다고 전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참소리 축음기·오디오 박물관이 있어 피서도 즐기고 음악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주변에는 민박도 할 수 있고, 여관, 호텔 등 숙박시설을 이용하려면 경포나 시내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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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곡해수욕장

삼척에서 18km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초곡항이 있어 항구의 정취가 있고, 조용한 어촌마을로서,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영웅 황영조의 생가와 기념관이 자리한 곳으로 몬주익 언덕의 체험과 기념관을 함께 관람할 수 있고, 전형적인 민박마을이 해변에 접하여 있어 숙박의 편리함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문암해변과 연계되어 개방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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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해변(사천뒷불해수욕장)

사천진해변은 사천면 사천진리에 있으며 넓은 백사장과 함께 사천항이 옆에 있어 싱싱한 횟감을 싸게 살 수 있고 맛볼 수 있다. 또 바닷물이 얕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깨끗이 단장한 민박집이 있어 며칠 동안 지내기에도 좋은 곳이다. 사천진해변은 주로 사천항에서 바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데 노래미(놀래기)와 가자미는 연중, 봄에는 감성돔(남종발이) 여름은 숭어, 가을은 고등어 등을 많이 잡힌다. 또한 강원도 요트장이 있어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 면적 : 5,700㎡
* 욕장길이(km) : 8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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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근진해변(사근진해수욕장)

안현동에 있으며 길이 600m, 24,000㎡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변으로 경포해변과 붙어 있다. '사근진'이란 이름은 옛날 삼남지방에서 사기를 팔러 왔던 사람이 이 곳에 눌러 앉아 생활하면서 조그마한 배 한 척으로 고기도 잡고 사기도 팔았다하여 “사기장사가 살던 나루”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주변에는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24곳 155여실)이 여러곳 있으며, 탈의장, 급수대, 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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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해변(증산 해수욕장)

삼척시내에서 4km 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담한 곳으로 평균수심 1∼2m 정도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해시 소재인 추암해변과 접경하여 추암 촛대바위 일출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이곳을 한 번 다녀간 사람은 꼭 다시 찾아온다는 정다운 곳으로서 가족단위 피서객에게 권할만 하다. 또 'Dragon Ball'조형을 시작으로 수로부인공원이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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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해변

바다와 어우러진 기암절벽과 정자의 풍치
하조대해변은 양양군의 남쪽 12km거리에, 울창한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1.5km의 모래밭과 1.5m 내외의 수심, 100m 너비의 총 7,500㎡의 큰 규모의 백사장을 지니고 있다. 동해안의 다른 해변과는 달리, 주변에는 위락시설이 많지 않아 조용한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해변 오른쪽에는 바위섬과 방파제가 있어 바다낚시하기에 좋다. 해변 뒤쪽으로는 소나무숲이 울창하여 조용하게 삼림욕을 즐길수 있다. 소나무 숲을 지나면 조선 개국 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고려 말엽에 잠시 은거하였다고 하여 두사람의 성을 따서 이름지어진 하조대와 바위 언덕 위에 홀로 우뚝 솟은 하조 무인등대가 있다. 또, 인근의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로는 하조대해변~하조대~하조대등대~기사문항, 혹은 하조대해변~하조대~어성전계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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