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봉
제천 10경과 단양 8경에 속하는 절경, 옥순봉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옥순봉(玉筍峯)은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에 있다. 제천 10경 중 8경에 속하는 옥순봉은 지리적인 이유로 구담봉과 함께 단양 8경에 속하기도 한다. 경관이 뛰어나 소금강이라고도 한다. 희고 푸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고 하여 옥순봉이라고 이름 붙였다. 옥순봉의 산세는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충북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산 9 | ||
전화번호 | 043-641-5143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마린힐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수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딧불자연캠핑장은 충북 단양군 단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소선암 공원 자연발생유원지는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맨흙 사이트가 총 4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선암 오토캠핑장은 충북 단양군 단성면 상방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5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선암 카라반 야영장은 충북 단양군 단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능강계곡, 얼음골, 6km
주소 :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 여름에 얼음이 어는 곳, 능강계곡,얼음골 * 제천시에서 청풍면으로 향하면 넓고 시원한 청풍호반을 만나게 된다. 청풍문화재단지에 이르기 전인 청풍호반의 청풍대교를 건너지 않고 좌회전하여 청풍호를 오른편에 끼고 산중턱의 포장도로를 10여분쯤 달리면 ES리조트(콘도)를 만나고 이곳을 지나 정방사라고 알리는 이정표식과 함께 왼쪽으로 금수산에서 발원하는 능강계곡을 만나게 된다. 능강계곡의 발원지는 수산면과 단양군 적성면의 경계에 서 있는 금수산(1,016m)의 서북사면 8부쯤으로 이곳에는 삼복염천에만 얼음이 나는 빙혈이 있다.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맑은 물이 굽이치고 깎아 세운 것 같은 절벽과 바닥까지 비치는 맑은 담(潭), 쏟아지는 폭포수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이곳은 지대가 높고 남북을 가로막아 종일 햇볕이 드는 시간이 짧아 겨울철에 바위가 차가워지고 물이 얼어 삼복지경에도 얼음이 나는 곳이라 하여 얼음골 또는 한양지라 한다. 초복에 얼음이 제일 많고, 중복에는 바위틈에 있으며, 말복에는 바위를 들어내고 캐내어야 하며 이곳의 얼음을 먹으면 만병통치라하여 많은 피서객이 모여든다. 이곳 한양지에서 발원하여 능강계곡을 흐르는 물길은 청솔로 우거진 숲 사이로 차고 맑은 계류가 굽이쳐 돌아 흐르면서 계곡의 양쪽에 병풍을 두른 듯한 곳이 있는가 하면 꿈속을 노니는 것 같은 곳도 있다. 이십리 물길을 흘러 청풍호로 흘러든다. 계곡의 왼쪽 능선에는 신라 문무왕 의상대사가 창건한 정방사가 있어 산사아래 청풍호를 내려다볼 수 있다. * 얼음골의 특이한 기상현상의 이유는? * 얼음골과 같은 곳의 특이한 기상현상은 기상관광의 대상이 되는데, 지질학상 이러한 지형을 애추(崖錐,talus 혹은 scree)라고 한다. 단애면으로부터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풍화 산물이 단애 밑에 쌓여 만들어진 지형을 애추라고 한다. 얼음골에서 냉기가 나오는 곳은 이 애추 사면인데 주로 주빙하 기후 하에서 풍화작용에 의해 발달한 화석지형으로서, 구성물질이 모난 바위덩어리로 되어 있다. 여름철에 이 애추사면에 산사태가 발생하여 도로의 교통을 방해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결빙현상이 계절과 정반대인 것은, 암석 속에 틈이 많이 생겨서 일어나는 것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여름에 얼음이 어는 곳, 능강계곡,얼음골 * 제천시에서 청풍면으로 향하면 넓고 시원한 청풍호반을 만나게 된다. 청풍문화재단지에 이르기 전인 청풍호반의 청풍대교를 건너지 않고 좌회전하여 청풍호를 오른...
소선암자연휴양림, 7km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사인암로 164 (단성면)
문의 : 043-422-7839
단양팔경의 절경과 어우러진 휴양림, 소선암 자연휴양림 소선암자연휴양림 단양팔경인 상.중.하선암 하류부근에 위치하고 주변에 구담봉, 옥순봉을 볼 수 있는 충주호, 사인암, 두악산, 도락산, 제비봉등 많은 관광지와 명산 등이 위치하고 있어 물맑고 깨끗한 공기 속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중앙고속도로 단양 나들목에서 10분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휴양림 앞으로 계곡물이 흘러 자연적으로 물놀이장으로 이용되고 주변에 단양팔경, 명산 및 적성비등 유적지가 있고 개별난방, 취사시설을 갖춘 최신식 숲속의집은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고속도로 이용시 단양IC에서 승용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있고 36번국도, 5번국도 이용시 단성면 북하삼거리에서 7~8분거리에 있으며 59번 국도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짜증나는 교통체증, 꽉 막힌 빌딩 숲 사이에서 시달리는 도시민이라면 나무들이 토해내는 상쾌한 공기가 시들어진 몸을 생기로 북돋아 주고, 오로지 자연의 힘으로만 이루어진 고운 풍경이 잔뜩 찌푸린 마음을 달래는 휴양림에서 마음껏 쉬어 가보자. 특히, 맑고 깨끗한 계곡의 품 속에 자리한 소선암 자연휴양림은 교통의 접근성이 좋고, 경치가 좋기로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소선암 자연휴양림의 사계 봄철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가을에는 단풍이 어우러진 장관은 속세를 떠난 별천지이며 휴양림 앞으로 계곡물이 흘러 자연적으로 물놀이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가족과 함께 편안히 쉬어가기에 좋은 곳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단양팔경의 절경과 어우러진 휴양림, 소선암 자연휴양림 소선암자연휴양림 단양팔경인 상.중.하선암 하류부근에 위치하고 주변에 구담봉, 옥순봉을 볼 수 있는 충주호, 사인암, 두악산, 도락산, 제비봉등 많은 ...
단양 신라 적성비, 7.5km
주소 : 충북 단양군 단성면 하방리 산3-1
국보 제 198호로서, 1978년 적성산성에서 발견되었으며 신라 제 24대 진흥왕이 고구려땅을 점령하고 그 곳 주민에게 교시, 선무한 비이다. 높이93cm, 폭107cm, 두께 25cm인 이 비는 세조각으로 갈라진 반석 중 하단부의 두 조각으로 당시의 인명, 지명, 관직명 등을 밝혀주는 280여 글자가 음각되어 있으며 상단부의 100자 가량은 없어졌다. 이 비의 발견으로 당시 신라의 영토 확장과 신라의 유력 인물, 정복지 포섭정책, 당시의 관직, 관등, 율령 반포에 대한 중요한 사실 등을 알수 있어 학술적인 자료로 중요시되고 있다. 적성 위에서 남한강이 잘 전망되므로 이곳이 삼국 시대에는 요새의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국보 제 198호로서, 1978년 적성산성에서 발견되었으며 신라 제 24대 진흥왕이 고구려땅을 점령하고 그 곳 주민에게 교시, 선무한 비이다. 높이93cm, 폭107cm, 두께 25cm인 이 비는 세조각으로 갈라진 반석 중 하단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