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과 천태산
* 천태산
옛 절 신안사, 영국사 등을 거느리고 우뚝 서 있는 천태산은 높은 바위 벼랑과 아름다운
동천까지 갖춘 훌륭한 산이다.
천태산은 원래 지륵산이라 불리우던 것이 천태종의 창시자 태각국사의 천으로 인하여 천태산으로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금산쪽으로 장선리, 신안골 등 긴 골짜기를 가지고 있으며 신안골에는 옛절 신안사와 향토문화재인 석탑이 있다. 금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충남 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 군북면 두두리 산 3번지 | ||
전화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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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라라랜드는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은 충남 금산군 군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총 35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금산조팝꽃피는마을희망센터는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길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대산 드림 캠핑파크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장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장령산 자연휴양림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 금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자체/개인휴양림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18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안사(금산), 2.9km
주소 : 충남 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52번지
문의 : 041-752-7938
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동북쪽에 있는 해발 677m의 신음산 국사봉에서 내려온 지맥의 산록에 있는 신안사는 신라 26대 진평왕 5년에 무염선사가 창건했다. 신안사라는 이름은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이 충북 영동군 양산면에 있는 영국사에서 수학(修學)할 때 이 절에 가끔 들러 유숙하였는데 '주위 환경이 맑고 아름다워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하여 신안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신안사에는 대광전, 진향각, 극락전, 요묵당 등이 있었는데 지금은 대광전(유형문화재 제4호)과 극락전(제117호)만이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불상은 10기가 봉안되어 있었으나 병화로 소실되어 태고사 등으로 5기를 이봉하고 현재 5기만이 봉안되어 있는데, 단정하고 우아한 모습은 참배자에게 불심을 일으키게 하는 조선 미술의 걸작품이다. 이 절이 흥할 때에는 반승 3,000여 명이 수학하였다 하며 불경, 불기 등 여러가지 비품이 많았는데 6.25 전란을 겪으면서 모두 소실되어 찾을 길이 없다. 다만 절 앞을 흘러내리는 계곡의 아름다움은 변함이 없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동북쪽에 있는 해발 677m의 신음산 국사봉에서 내려온 지맥의 산록에 있는 신안사는 신라 26대 진평왕 5년에 무염선사가 창건했다. 신안사라는 이름은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이 충북 영동군 ...
천내강과 봉황대, 5.4km
주소 :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에서 동쪽으로 7km 지점에 산과 강, 옛 문화재와 임진왜란의 전적지가 금강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고 있다. 이곳이 금산의 명승지이며, 사계절 끊이지 않고 관광객이 찾아드는 천연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다. 천내강은 제원면 저곡리와 개티 건너편의 천내강 사이에 있는 금강상류로, 담수어가 많이 잡히며 천내리 강가에는 고려시대 유물인 용호석(龍虎石)이 280m의 간격으로 서 있고, 강가에는 임진왜란 당시 금산군수로 적을 막다 이곳에서 순국한 권종의 전적비가 옛 격전지에 서 있어 찾는 사람들로 하여금 옷깃을 여미게 한다. 저곡리 갯벌 옆산은 그 이름이 봉황대(鳳凰臺)로 강을 향해 높이 솟아 있어, 옛부터 시인묵객들이 즐겨 찾았다. 이 산마루에 봉황대라는 정자가 있어 찾는 사람의 좋은 휴식처가 되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그 터만 남아있고 저곡리 뒷산에는 임진왜란 때 쌓은 성터가 지금도 남아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금산에서 동쪽으로 7km 지점에 산과 강, 옛 문화재와 임진왜란의 전적지가 금강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고 있다. 이곳이 금산의 명승지이며, 사계절 끊이지 않고 관광객이 찾아드는 천연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다. ...
장령산자연휴양림(구, 장용산자연휴양림), 6.8km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장령산로 589 외 3필
문의 : 043-733-9615
* 장령산과 금천계곡이 어우러진, 장령산자연휴양림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금산리에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1994년 6월 17일에 개장했다. 해발 640m의 장령산 기슭에 있으며, 소나무와 참나무 숲 사이 계곡과 능선에 왕관바위, 포옹바위, 병풍바위 등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다. 휴양림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금천계곡은 맑고 깨끗하여 어름치(천연기념물 238)가 서식한다. 휴양림에는 통나무집 등 숙박시설이 있으며 장령산 능선을 오르는 4개의 등산로와 자연수 수영장이 있고, 전망대, 산책로, 야외교실, 자연관찰원, 어린이놀이터, 물놀이터, 삼림욕장, 임간수련장, 체력단련장, 롤러스케이트장 등 시설과 양어장, 농산물판매장이 조성되어 있다.* 장령산자연휴양림 인근의 볼거리 *장령산에 있는 신라시대의 사찰 용암사에는 쌍석탑(충북유형문화재 3), 마애불(충북유형문화재 17)이 있어 연계관광을 할 수 있고, 주변에 계룡산국립공원, 대둔산도립공원, 대청호수, 서대산레저타운, 장계국민관광지, 금강유원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장령산과 금천계곡이 어우러진, 장령산자연휴양림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금산리에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1994년 6월 17일에 개장했다. 해발 640m의 장령산 기슭에 있으며, 소나무와 참나무 숲 사이 계곡과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