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산(태조봉)
고려 태조가 이 산의 서록에 주둔함으로써 칭명케 되었다고 전해오는 태조산은 유량천,
산방천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 오르면 천안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수 있다.
최근 건강을 위한 그룹 단위의 산행인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고 특히 산이 완만하여 여성 산행인들도 즐겨찾는 곳이다.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충남 천안시 유량동 , 목천면 덕전리 사이 | ||
전화번호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용연 청소년야영장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사이트가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천안시 국민여가캠핑장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레스트 카라반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뉴얼리글램핑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안밤나무골 가족캠핑장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원사, 1.8km
주소 : 충남 천안시 안서동 산 98-83
문의 : 041-561-3545
태조산은 천안의 진산으로 유량천, 산방천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 오르면 천안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이 이 산을 중심으로해서 군사양병을 했다는 설에 인연하여 '태조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전해온다.대한불교 조계종 각원사는 남북통일을 기원하기위해 불교신도들과 많은사람들의 정성어린 성금들에 의해 1977년 5월 9일 이 곳 태조산 중봉에 봉안하였다. 청동대불은 높이15M, 둘레30M, 귀길이175cm, 손톱길이 30cm, 무게 청동 60ton의 청동좌불은 태조산 주봉을 뒤로하여 서향을 바라보며 자비의 미소로 많은 중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대좌불 좌측에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대웅보전과 요사채를 비롯한 사찰건물이 짜임새있게 배치되어 많은 사람들의 기도처로 유명하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태조산은 천안의 진산으로 유량천, 산방천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 오르면 천안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이 이 산을 중심으로해서 군사양병을 했다는 설에 인연하여 '태조산'이라는 ...
한민족역사문화공원, 2.9km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응원2길 94
문의 : 041-620-6945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은 하늘아래 가장 편안한 곳, 충청남도 천안시 흑성산의 자락에 세워졌다.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는 33m 국조단군왕검상을 비롯하여 우리민족의 개국시조와 역사를 지켜 온 위대한 인물 30여 분의 역사인물상이 세워져 있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했던 우리 민족의 건국이념과 정신문화를 한 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6대 성인 평화기원상에는 지구상의 종교 분쟁과 갈등이 사라지고, 인류평화와 지구평화가 실현되기를 바라는 성인들의 거룩하고 숭고한 뜻이 담겨 있다. 공원의 동상을 다 돌아보고 내려서는 길에 출렁다리인 천손교를 건너 숲길을 산책할 수 있고, 울창한 숲으로 이어지는 명상로를 따라 사색을 할 수도 있다. 또 흑성산을 넘어가는 산길을 따라가면 산 너머의 독립기념관에 가 닿을 수 있다. 국학특강을 듣고, 한민족의 고유 정신사를 담은 홍익인간을 주제로 한 역사전시실과 고구려문화기획전이 열리는 특별전시실을 갖춘 국학원 전시관을 관람하고, 공원을 돌아보는 투어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한민족역사문화공원은 하늘아래 가장 편안한 곳, 충청남도 천안시 흑성산의 자락에 세워졌다.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는 33m 국조단군왕검상을 비롯하여 우리민족의 개국시조와 역사를 지켜 온 위대한 인물 30여 ...
흑성산성, 3.4km
주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천리 산 32-1
2000년 1월 11일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364호로 지정되었다. 천안시의 동쪽 약 8㎞ 지점의 가파른 흑성산 꼭대기에 태뫼식으로 쌓은 석성(石城)으로, 천안의 옛 산성 중 기록이 남아 있는 유일한 산성이다. 《세종실록지리지》나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이 성의 둘레가 약 2,290자[尺], 높이가 6자이며, 그 안에 샘이 두 곳 있는데 날이 가물 때 기우제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성은 둘레 약 570m이나 산성 대부분이 훼손되어 원형을 찾기 어렵다. 그 중심부에는 미군(美軍) 시설과 KBS 등의 송신소가 있다. 흑성산의 본래 이름은 검은 성인데 일제강점기 때 '검다'는 뜻을 그대로 옮겨서 '흑성산'으로 바꾸었다. 풍수지리설로 보면 서울의 외청룡(外靑龍)이 되는 이곳은 금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의 명당 길지(吉地)로서, 사람이 살기 좋은 땅이며, 또 매우 아늑하여 예로부터 피난처로 알려져 왔다. 예로부터 이 성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김시민·김좌진·이동녕·유관순·이범석·조병옥 등 많은 구국 열사가 배출되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2000년 1월 11일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364호로 지정되었다. 천안시의 동쪽 약 8㎞ 지점의 가파른 흑성산 꼭대기에 태뫼식으로 쌓은 석성(石城)으로, 천안의 옛 산성 중 기록이 남아 있는 유일한 산성이다. 《세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