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문산
동해를 따라 경주에서 울산에 걸쳐 있는 산이 관문산이다. 경주에서 불국사역을 지나 입실을 거쳐 울산에 들어가는 경계에 신라시대의 관문이 있었다.
관문산의 이름은 이로 인해서 생겼으며 여기를 기점으로 천리장성의 별명이 있는 관문산성이 축조되어, 산의 능선을 따라 연연 수십리에 이르고 있다.
관문산은 이와 같이 서라벌을 바다에서 오는 적을 방어하는데 중요한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 ||
전화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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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라라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산바다 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11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마운틴 캠핑장은 울산 북구 대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선녀와 나무꾼은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오베르네 글램핑은 경북 경주시 양남면 석읍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토함산자연휴양림, 7.3km
주소 : 경북 경주시 양북면 불국로 1208-45
문의 : 054-772-1254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신라천년의 찬란한 문화유적을 간직한 국제적 관광도시, 경주의 명산 토함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불국사, 석굴암, 보문관광단지, 무열왕릉 등 신라 고적관광과 함께 대자연 속에서 조용히 쉬면서 생각할 수 있는 최적의 산림내 휴식공간이다. * 구역면적 - 123 ㏊(37만평)
출처 : 한국관광공사토함산 자연휴양림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신라천년의 찬란한 문화유적을 간직한 국제적 관광도시, 경주의 명산 토함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불국사, 석굴암, 보문관광단지, 무열왕릉 등 신라 고적관...
연지암, 7.4km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활성길 120-5
문의 : 054-744-7314
연지암(蓮池庵)은 경주시 외동읍 활성리 378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의 말사이다. 경주 시내에서 울산 방면으로 뻗은 7번 국도를 타고 가면 경주 괘릉이 나온다. 괘릉은 낮은 구릉의 남쪽 소나무 숲에 있는 것으로 신라 제38대 원성왕(재위 785∼798)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왕릉이 만들어지기 전에 원래는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연못의 모습을 변경하지 않고 왕의 시체를 수면 위에 걸어 장례하였다는 속설에 따라 괘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 괘릉은 『우리 문화 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씨가 “한 마디로 경주에 있는 1백55개 고분 중 능묘 정원이 가장 아름답고, 그 능묘 조각은 통일신라 리얼리즘 조각의 진수”라고 해서 더욱 알려진 곳이다. 그리고 무덤 주변의 세워진 석상들 가운데 무인석(武人石)은 신라 사람들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서역 사람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더욱 유명하다. 이 괘릉 안쪽에는 활성리라는 작은 마을이 있고, 마을 초입에는 오랜 세월 산이 깎여 언덕이 된 자리에 단아한 모습을 한 연지암이 나그네의 발길을 반갑게 맞이해 준다. 연지암 대웅전에는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96호로 지정이 된 석조 약사여래 부처님이 모셔져 있다. 일제 말엽 이 절의 창건주 김연지화 보살의 꿈에 현몽을 하고 노천에 계신 부처님을 찾아내어 연지암으로 모시고 왔다. 이를 안 일본군이 어디서 훔쳐왔느냐며 연지화 보살을 고문하기 시작했는데, 보살을 고문한 그 일본군은 그 자리에서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 약사여래 부처님은 얼마나 영험한지 사업 성취, 학업 성취, 아픈 사람 할 것 없이 누구나 와서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약 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데 활성리에는 교회가 하나도 없으며 마을주민 대부분이 불교 신자인 마을이다. 추녀 끝으로 산그늘이 젖어들고 마당에는 간간히 멀리 대숲에서 불어오는 바람만이 휩쓸고 지나간다. 주지 법진스님이 내주신 따뜻한 차 한 잔의 향기로 긴 여정의 목마름을 달래며 주렁주렁 매달린 탐스런 박과 때 늦게 핀 하얀 박꽃을 어둠 속에서 오래 바라보고 있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연지암(蓮池庵)은 경주시 외동읍 활성리 378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의 말사이다. 경주 시내에서 울산 방면으로 뻗은 7번 국도를 타고 가면 경주 괘릉이 나온다. 괘릉은 낮은 구릉의 ...
경주 장항리 서 오층석탑, 9.2km
주소 : 경북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1083
장항리 절터는 토함산 동쪽의 한 능선이 끝나는 기슭에 위치해 있다. 절의 이름을 정확히 알 수 없어 마을의 이름인 ‘장항리’를 따서 장항리사지라 부르고 있다. 현재 법당터를 중심으로 동서에 탑 2기(基)가 남아 있다. 동탑은 무너져 계곡에 뒹굴던 1층 몸체돌과 지붕돌 다섯을 모아 세워 놓았다. 서탑 역시 도괴된 것을 이중(二重) 기단을 가진 높이 9m의 5층 석탑인데 최근에 복원한 것이다. 현재 지붕돌 꼭대기에는 네모난 받침돌만이 남아 있다. 하층기단(下層基壇)은 비교적 넓게 만들어져 안정감이 있으며, 1층 몸돌 4면(面)에 도깨비(鬼面)형태의 쇠고리가 장식된 2짝 씩의 문을 조각하고, 그 좌우에는 연꽃 모양대좌(蓮華臺座) 위에 서있는 인왕상(仁王像)을 정교하게 새기어 희귀한 수법을 보여 주고 있다. 조각 수법으로 보아 8세기의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장항리 절터는 토함산 동쪽의 한 능선이 끝나는 기슭에 위치해 있다. 절의 이름을 정확히 알 수 없어 마을의 이름인 ‘장항리’를 따서 장항리사지라 부르고 있다. 현재 법당터를 중심으로 동서에 탑 2기(基)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