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
* 문경의 산 중 명성이 높은 산, 대야산 * 대야산은 백두대간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문경의 산들 중에서도 그 명성을 높이 사고 있는 명산이다.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 속한 대야산은 대간 마루금을 경계로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와 접하고 있다. 내·외선유동을 거느리고 있는 대야산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맞아 문경의 주흘산, 황장산, 희양산과 함께 산림청에서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 충북 괴산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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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대야산 오토 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젤루느린 달팽이는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야산자연휴양림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린스톤 오토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게시판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문경 용추계곡 오토 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총 26개로 구성되어 있고,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립 대야산자연휴양림, 2.5km
주소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용추길 31-35
* 체험과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 대야산자연휴양림 * 관광도시로 널리 알려진 문경시의 8경중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야산(930m)과 둔덕산(970m)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 선유동계곡의 수려하고 청정한 물은 여름철 많은 방문객을 반긴다. 신라9산선문의 봉암사, 견훤유적지, 운강 이강년 생가지, 문경새재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곳이 휴양림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학습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 대야산자연휴양림의 다양한 볼거리 * 휴양림에는 산악인을 위한 방문자안내소, 가족들이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산림문화휴양관과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도자기체험장, 숲체험로 등 다양한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도자기 전시관, 생태공원, 클레이 사격장, 레프팅, 드라마 오픈세트장 등 다양한 체험학습과 관광 및 레포츠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산막과 야생화원, 야생식물관찰원, 숲속교실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체험과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 대야산자연휴양림 * 관광도시로 널리 알려진 문경시의 8경중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야산(930m)과 둔덕산(970m)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 선유동계곡의 수려하고 청...
대야산 용추계곡, 2.5km
주소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 하트 모양의 소로 유명한, 대야산 용추계곡 * 문경팔경 중 으뜸인 대야산 용추는 충북 괴산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깍아지른 암봉과 온갖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대야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비경 가운데 2단으로 이루어진 용추폭포의 장관이야 말로 명소 중의 명소로 유명하다. 암수 두 마리의 용이 하늘로 오른 곳이라는 전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용추 양쪽 거대한 화강암 바위에는 두 마리의 용이 승천을 할 때 용트림하다 남긴 용비늘 흔적이 신비롭게도 선명하게 남아 있고, 아무리 가물어도 이곳의 물은 마르는 일이 없어 옛부터 극심한 가뭄이 들면 이곳에서 기우제(祈雨祭)를 올리기도 하였다고 한다. 용추의 형상을 보면 위아래 두 개의 용추가 이어졌으며 수 만 년 기나긴 세월을 쉼없이 흘러 내려 마침내 떨어지는 폭포아래에는 천하에 보기드문 신비스런 하트형(♡)으로 깊게 파인 소(沼)가 윗 용추로, 절묘한 형태는 보는 이마다 미소를 머금게 한다. 윗 용추에서 잠시 머물던 물이 다시금 매끈한 암반을 미끄럼 타듯 흘러내려 부드럽게 이루어 놓은 것이 아래 용추로 하절기에는 개구쟁이 꼬마들의 미끄럼틀로 이용되기도 하는 곳이다. 용추폭포 위의 넓디 넓은 암반지대를 지나 20분쯤 올라가면 월영대가 있다. 휘영청 밝은 달이 중천(中天)에 높이 뜨는 밤이면 희디 힌 바위와 계곡을 흐르는 맑디맑은 물위에 어린 달 그림자가 더할나위없이 낭만적이라 하여 월영대라 한다. * 문경의 산 중 명성이 높은 산, 대야산 * 대야산은 백두대간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문경의 산들 중에서도 그 명성을 높이 사고 있는 명산이다.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 속한 대야산은 대간 마루금을 경계로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와 접하고 있다. 내·외선유동을 거느리고 있는 대야산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맞아 문경의 주흘산, 황장산, 희양산과 함께 산림청에서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에 올라서 있다. 예로부터 명산으로 받들어 온 대야산은 여러 기록들에 ‘대야산(大耶山)’으로 적고 있으며 특히 철종 조의 대동지지[(大東地志(1861년 이후 추정)] 에는「大耶山 曦陽山南支上峯曰毘盧爲仙遊洞主山西距淸州華陽洞三十里(희양산남지상봉왈비로위선유동주산서거청주화양동삼십리: 대야산은 희양산의 남쪽 갈래로 제일 높은 봉우리가 비로봉이고, 선유동의 주산이다. 서쪽의 청주 화양동이 30리다)라고 기록하고 있어 대야산 정상을 ‘비로봉(毘盧峯)’으로 부르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하트 모양의 소로 유명한, 대야산 용추계곡 * 문경팔경 중 으뜸인 대야산 용추는 충북 괴산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깍아지른 암봉과 온갖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대야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
석천암(괴산), 2.8km
주소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 산 25번지
문의 : 043-833-8275
석천암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에 위치하고 있는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사찰은 대야산이라는 해발 931m의 높은 산중에 위치하고 있다. 대야산은 속리산국립공원내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계곡과 어우러져 그 경관이 수려하고 산행에 적합해 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대야산에서 발원한 계곡이 괴산쪽으로 흘러 하나의 선유동계곡을 만들었고 또 다른 계곡이 동으로 흘러 다시 선유동계곡을 만들고 있다. “신선들이 노는 계곡”이라고 이름이 붙을 만큼 보기 드문 절경임을 짐작할 수 있다. 석첨암에 오르는 길이 그리 편하지만은 않다. 멀리 삼송리 아랫마을에서부터 들판을 한참 지나야 산길에 들어설 수 있고, 산길에 들어섰다고 하더라도 눈앞에 펼쳐지는 가파른 경사로는 한참이나 아득하기만 하다. 차량으로 산에 올라간다고 해도 너무 급한 경사이기 때문에 중턱까지 밖에 오를 수 없고, 중간부터는 차를 두고 걸어 올라가야만 한다. 그러나 한없이 힘든 산길 만은 아니다. 한걸음 한걸음 길을 오르다 보면 멀리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속리산 자락이 눈앞에 다가오고 또 한걸음을 오르면 기이한 기암괴석들이 눈앞에 나타난다. 땀 흘리며 산에 오르면 오를수록 참배자가 얻는 기쁨은 한층 더해만 간다. 한참 동안 종종 걸음으로 산길을 오르면 눈앞에 석천암이 나타난다. 석천암은 매우 작은 규모의 사찰이다. 불전이라고 해야 2간의 대웅전 하나와 1간의 산령각이 전부이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가장 작은 대웅전을 갖고 있는 사찰이라고 해서 언론에 소개된 일이 있을 만큼 작은 사찰이다. 그러나 사찰에 도착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불전이 아니었다. 사찰을 거의 덮고 있는 듯한 거대한 바위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참으로 기이하게 이 거대한 바위 아래로 넓은 공간이 만들어져 있고 이 바위틈으로 샘물이 흘러 모여 수행하기에 적합한 공간이 만들어져 있었다. 사찰에서 전하는 말로는 나옹선사가 이곳에서 수행하셨다고 한다. 그런데 이 바위에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무늬가 곳곳에 만들어져 있다. 화강암 특유의 흰색 바탕위에 검게 어떤 물체가 그려져 있는데 그 모양이 꼭 동자의 모습 혹은 부처님의 모습을 하고 있다. 우연히 한 곳에만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여러 부분에 걸쳐 만들어져 있어 또 한번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석천암은 서쪽을 향해 열려 있고 대야산 중대봉의 정상부근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가까이 눈앞의 풍광을 막아서는 방해물이 전혀 없다. 석천암에 앉아 눈앞을 바라보면 멀리 거대한 문장대를 포함한 속리산 자락이 구불거리며 어디론가 달려가는 모습을 먼발치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저녁 무렵에는 하루를 길게 달려 멀리 속리산 너머 사라져 가는 태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세상 어느 곳에서나 일몰의 모습은 보는 이를 숙연하게 만들기 마련이나 특히 석천암에서 바라다보는 석양의 모습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 석천암은 산간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남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곳을 찾는 이들이 보덕굴에 앉아 하루를 수행하고 멀리 산너머 해지는 노을의 장관을 바라보며 또 다른 하루를 준비한다면 이곳은 작은 암자로서 만이 아니라 마음의 안식처가 될 것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석천암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에 위치하고 있는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사찰은 대야산이라는 해발 931m의 높은 산중에 위치하고 있다. 대야산은 속리산국립공원내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계곡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