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
마산시 뒷편을 병풍처럼 막아선 무학산은 산의 형상이 마치 학이 춤추듯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자세와 흡사해 무학산이라 불린다.
서마지기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주릉을 펼치고 있는 이 산의 서쪽 사면은 경사가 급한 반면, 동쪽 사면은 산세를 열고 마산시를 포용하고 있으며, 마산시 바로 옆의 산인만큼 등산로가 수십 가닥으로 뻗어 있다.
무학산의 백미는 학의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7길 3 (교방동) | ||
전화번호 | 055-225-3651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2개
주변 캠핑장 5개
돌담캠핑장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12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달천공원오토캠핑장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외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총 31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진북 편백골 관광농원 캠핑장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46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주)드윌은 경남 함안군 산인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학관광농원야영장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립 3.15 민주묘지, 6.6km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성역로 75 (구암동)
문의 : 055-253-9315
국립 3.15 묘지는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독재 정권의 부정부패와 장기집권 야욕의 수단으로 자행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분연히 일어나 싸우다 희생된 영령들의 넋이 잠든 곳으로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최초의 묘역은 1967년 구암동 야산의 1,200평에 지나지 않았으나 문민정부출범과 함께 시민 모두 뜻을 모아, 본격적인 성역화사업을 추진하였다. 1998년 3월 총 부지면적 43,390평 규모의 3.15 성역 공원 조성 공사에 착공, 2000년 6월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상징조형물인 3.15 기념탑과 부조벽을 설치하였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민주열사들의 묘를 이장, 묘역 조성을 완공하였다. 2002년 8월 1일 3.15성역공원에서 국립 3.15 묘지로 승격됐으며, 2003년 3월에는 준공식을 가짐으로서 애국선열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선양하고 치열했던 민주항쟁의 생생한 모습을 한 눈에 조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 3.15 묘지는 순국선열의 고귀한 넋을 기리는 추모의 공간이며, 인권수호의 중심이었던 3.15 의거 정신을 후대에 길이 전할 민주화의 역사 교육장으로서 국민 모두가 옷깃을 여미고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해야 할 거룩한 성역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국립 3.15 묘지는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독재 정권의 부정부패와 장기집권 야욕의 수단으로 자행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분연히 일어나 싸우다 희생된 영령들의 넋이 잠든 곳으로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최...
달천계곡(창원), 9.7km
주소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로
* 창원시 대표적인 계곡, 달천계곡(창원) *창원시 동정동 굴현고개를 넘어서면 북면 외감마을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좌측으로 1km쯤 거슬러 오르는 곳에 달천계곡이 있다. 이 계곡은 2km 가량 울창한 수목과 넓은 반석이 깔려 있다. 조선 숙종 때 재상이었던 미수 허목 선생이 낙향하여 이용한 달천정이라는 샘이 있으며 계곡에는 선생이 "달천동"이라 쓴 바위가 있다.매년 봄이면 천주산에서 자생하는 대단위 군락의 진달래꽃이 만개하여 산이 붉게 불타 일대장관을 이룬다. 이 무렵(4월 중순경) 에 맞춰 계곡 내에서는 진달래꽃의 아름다움과, 지역민의 화합 및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천주산 진달래축제"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열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 달천계곡의 명칭 유래에 대하여 *선 숙종 때 우의정을 지낸 미수 허목(許穆)이 낙향하여 이곳에 기거하면서 계곡암반에 달천동(達川洞)이라 각자한 데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 외감리의 ‘감(甘)’은 북을 뜻하는 ‘?’을 표기하기 위한 차자(借字)라 할 수 있다. ‘甘’의 옛 훈은 ‘?다’이다. 이 ‘?’이 ‘달’로 변하고, 달이 한자화 되면서 달(達)로 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달천계곡은 천주산 북쪽 기슭에 있는 ‘하천’이 만들어낸 계곡이란 뜻으로도 볼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창원시 대표적인 계곡, 달천계곡(창원) *창원시 동정동 굴현고개를 넘어서면 북면 외감마을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좌측으로 1km쯤 거슬러 오르는 곳에 달천계곡이 있다. 이 계곡은 2km 가량 울창한 수목과 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