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메창(암메)
저지오름 남서쪽 기슭 자락 도로변에 가마솥 모양으로 패여 있는 원형분화구를 품고 있는 자그마한 오름으로, 마을에서는 분화구가 솥바닥처럼 생겼다 하여 가메창이라 부르고 있다. 한경면 저지리 저청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수동 방향으로 조금 가면 도로 우측에 위치해 있어, 해송이 있는 언덕 위로 몇발자국만 오르면 분화구를 볼 수 있다. 분화구는 둘레가 약 300m, 깊이가 16m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로 13-3 | ||
전화번호 | 064-740-6000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제주돌하르방 캠핑장은 제주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5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비체올린은 제주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데크 사이트가 총 16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제주캠핑베이는 제주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데크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동굴돌담길캠핑장은 제주 제주시 한림읍 협재남4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8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능해수욕장은 제주 북제주군 한림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선인장마을농원, 6.7km
주소 : 제주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 416
월령해안을 따라 손바닥 선인장이 분포되어 있는데, 4월까지는 붉은 열매가 달린 선인장, 5월부터는 노란 꽃이 만개한 손바닥 선인장과 산호모래 바다가 어우러진 이국적 풍치를 즐길 수 있다. 월령리 농공단지에 위치한 제주특산물개발원은 손바닥 선인장 열매을 한림농협에서 원료제공, 추출하여 만든 선인장 엑기스와 백년초, 꿀, 선인장 과립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고 선인장 비누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 손바닥 선인장 자생지(천연기념물 제429호)
출처 : 한국관광공사월령해안을 따라 손바닥 선인장이 분포되어 있는데, 4월까지는 붉은 열매가 달린 선인장, 5월부터는 노란 꽃이 만개한 손바닥 선인장과 산호모래 바다가 어우러진 이국적 풍치를 즐길 수 있다. 월령리 농공단지...
금능석물원, 7.4km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176
제주는 돌, 바람, 여자가 많다해서 삼다도라 한다. 하지만 제주도의 돌들은 제주 외부로 반출할 수 없다. 단지 가공된 돌들만이 반출되는데, 제주의 가공된 돌의 대명사는 '돌하르방'!똑같이 생긴 하르방만 본 여행객들에게 제주 석물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게 하는 곳이 바로 금능석물원이다. 금능석물원은 약 40여년을 돌하르방을 제작하는 장공익 명장이 제주생활의 모습들을 돌로서 표현한 33,058m²(10,000평) 부지에 조성한 공원이다. 금능석물원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하는 불교적인 색채가 묻어나는 석불들이 있는데, 이곳 작품들은 수십년동안 이곳을 지켜온 장공익씨의 작품이라고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제주는 돌, 바람, 여자가 많다해서 삼다도라 한다. 하지만 제주도의 돌들은 제주 외부로 반출할 수 없다. 단지 가공된 돌들만이 반출되는데, 제주의 가공된 돌의 대명사는 '돌하르방'!똑같이 생긴 하르방만 본 ...
쌍용굴(한림공원), 7.5km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쌍용굴은 황금굴, 소천굴, 만장굴과 더불어 제주도의 대표적인 용암동굴이다. 동굴의 길이는 약 400m, 너비 6m, 높이는 3m 정도의 규모이며, 250만 년 전 한라산 일대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협재굴과 함께 생성되었다. 용암동굴이자 석회동굴의 특징이 복합된 2차원적인 동굴이라는 점이 특이하며, 그 일대가 모래와 조개껍질이 섞여있는 패사층으로 되어 있다. 동굴 내부에는 석회동굴의 특징인 석순과 종유석이 곳곳에 기둥처럼 즐비해 있어 신비한 광경을 연출한다. 동굴 벽면에는 석회분이 덮여있어 마치 하나의 거대한 벽화가 새겨져 있는 듯 웅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굴 내부의 온도는 연중 내내 17~18℃를 유지하여 한여름의 이색적인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고, 한 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로 추위를 피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쌍용굴은 좌우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마치 용 2마리가 굴 내부에 있다가 밖으로 빠져나간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쌍용굴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쌍용굴의 제2입구와 협재굴의 끝부분이 인접해 있어 두 동굴은 원래 하나였다가 내부 함몰로 인해 나뉘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협재굴과 마찬가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쌍용굴은 황금굴, 소천굴, 만장굴과 더불어 제주도의 대표적인 용암동굴이다. 동굴의 길이는 약 400m, 너비 6m, 높이는 3m 정도의 규모이며, 250만 년 전 한라산 일대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협재굴과 함께 생성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