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낭오름
오름기슭자락으로 원수악과 연결되어 있다. 오름사면은 완만하고 북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화구쪽 사면은 풀밭을 이루고 그 외 사면은 삼나무 등이 조림되어 있다.
* 표고 : 439.8m 비고 : 45m 둘레 : 1,370m 면적 : 117,413㎡ 저경 : 454m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산41 | ||
전화번호 | 064-740-6000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동광농촌체험마을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장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스타빌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폴리파크카라반은 제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홍스랜드 글램핑은 제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화순해수욕장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덕계곡, 7.3km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중로
문의 : 064-794-2940
화순리에서 동쪽으로 2km쯤 가면 감산리 마을 일주도로가에 안덕계곡이 있다. 천연기념물 377호로 지정된 상록수림지대가 있어 구실잣밤나무, 참식나무, 후박나무 등의 오래된 나무가 서 있으며 수십 길의 벼랑이 병풍처럼 둘러 있다. 입구에서 폭포까지 들어가는 길이 운치있고 밤이면 불빛이 밝혀져 한결 분위기를 돋군다. * 안덕계곡 상록수림지대(천연기념물 제377호(1986. 2. 8)) 이 지역은 하천변일대의 난대림 지대를 문화재보호법에 의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는 곳으로 식물의 채취, 야생동물 포획 등 자연을 손상시키는 행위를 금하고 있다. 계곡 양쪽의 상록수림과 하천의 맑은 물, 군데군데 있는 동굴 등은 선사시대의 삶의 터전으로도 알맞았을 것으로 보인다. 추사김정희 등 많은 학자들이 찾았던 곳이다. 특히 계곡에는 희귀식물인 솔잎란, 소사나무, 지네발란, 녹나무, 육박나무, 호랑가시나무 등 희귀식물과 담팔수와 개상사화 등이 자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존이 잘되어 있는 난대림의 원식생으로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는 300여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특히 양치식물이 많이 있는 것이 특색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화순리에서 동쪽으로 2km쯤 가면 감산리 마을 일주도로가에 안덕계곡이 있다. 천연기념물 377호로 지정된 상록수림지대가 있어 구실잣밤나무, 참식나무, 후박나무 등의 오래된 나무가 서 있으며 수십 길의 벼랑...
제주조각공원, 7.9km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836
서귀포시 산방산(395m) 동북쪽에 자리 잡은 제주조각공원은 1987년 10월에 개관했다. 13만여 평의 제주 원시림 속에 조성된 조각공원이다. 중문관광단지를 돌아보고 대정읍으로 향하는 길에 꼭 방문해 볼 곳이다. 자연과 예술과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하여 국내의 유명원로 및 중견작가(109명)들이 출품한 160여 점의 조각작품이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와 조화롭게 전시되어 대장관을 이룬다. 공원 내에는 정문관, 각종 예술행사를 펼칠 수 있는 혼밭광장, 광대한 잔디광장, 산방산, 한라산과 국토 최남단인 마라도를 바라다볼 수 있는 전망대 등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서귀포시 산방산(395m) 동북쪽에 자리 잡은 제주조각공원은 1987년 10월에 개관했다. 13만여 평의 제주 원시림 속에 조성된 조각공원이다. 중문관광단지를 돌아보고 대정읍으로 향하는 길에 꼭 방문해 볼 곳이다. ...
산방굴사, 9.5km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16
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중턱에 영주 10경의 하나인 산방굴사가 있다. 원래 한라산 정상이었던 것이 뽑혀 산방산이 되고 그 뽑힌 자리가 백록담이 되었다는 전설이 사실인 양 산방산은 제주의 다른 산과는 달리 분화구가 없으며, 외 벽은 온통 풍화작용에 의한 침식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산방산은 제주도 형성시기에 생성되었으며 높이는 395m이다.산방산의 서남쪽 중턱 절벽에 길이 10m, 너비와 높이가 각각 5m 되는 굴이 있는데, 천정 한복판에서는 수정 같이 맑은 물방울이 사시사철 눈물처럼 떨어져 굴 안에 고인다. 굴밖에 있는 노송사이로 보이는 형제섬, 가파도, 한국 최남단 영토인 마라도와 용머리 해안의 경관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수도승들의 수도 장소로 애용되기도 하였다. 산방산의 암벽에는 석곡, 지네발란, 풍란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위쪽에는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섬회양목이 자생하고 있다. 산방산 암벽 식물지대는 천연기념물 376호로 지정되어 있다. * 용머리해안 산방산 앞자락 바닷가,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 분을 걸어 내려가면 수려한 해안 절경과 마주친다. 쉼없이 밀려드는 파도를 피하며 아기자기 놓여 있는 관광로를 걷다 보면 태평양의 푸름과 멋드러진 해안절경 속으로 빠져드는 듯하다.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 용머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하멜기념비'가 있으며 용머리를 관광하는 데는 1시간 정도면 족하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중턱에 영주 10경의 하나인 산방굴사가 있다. 원래 한라산 정상이었던 것이 뽑혀 산방산이 되고 그 뽑힌 자리가 백록담이 되었다는 전설이 사실인 양 산방산은 제주의 다른 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