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인왕산에는 태조, 무학대사의 기도터와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남아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산 이름마저 왕(王)자를 쓰지 못하고‘인왕(仁旺)’으로 고쳤다가, 1995년에 와서야‘인왕(仁王)’이란 본래 이름을 되찾았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코스는 사직터널을 출발 기점으로 성곽터와 정상을 지나 부암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청와대 앞길과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서울 종로구 무악동 산3-1 | ||
전화번호 | 02-2148-1114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주)더술컴퍼니아카데미는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한산 둘레 캠핑장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4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북한산 둘레캠프는 서울 은평구 연서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북한산 캠핑장은 서울 은평구 북한산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두봉이네캠핑장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11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백사실계곡, 907m
주소 : 서울 종로구 부암동 산25번지 일대
백사실계곡은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문화사적(백석동천, 사적 제462호)과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자연생지역으로서 도룡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1급수 지표종인 '도룡뇽'은 서울특별시자연환경보전조례에 의한 서울시 보호야생동물로서 백사실계곡에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어 그 보존가지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서울의 청정 계곡으로 도롱뇽이 산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 백사(白沙) 이항복의 별장터가 있어 붙은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깊은 숲을 따라 이어지는 오솔길과 걸음을 막아서는 크고 작은 계곡의 정취는 이곳이 과연 서울인가를 의심하게 한다. 버들치, 도롱뇽 등의 서식지인 만큼 계곡에 발을 담그지는 말고 그저 풍광만 탐할 것을 권한다. 카페 산모퉁이와 군부대를 지나면 계곡 입구가 나온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백사실계곡은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문화사적(백석동천, 사적 제462호)과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자연생지역으로서 도룡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1급수 지표...
진관사계곡, 4.6km
주소 : 서울 은평구 진관내동
은평구 진관내동 북한산성 입구에 위치해 산림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도룡농, 산개구리 등 서울시 보호종이 관찰되는 곳이다. 2011년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수환경 및 수서생태계 보호를 목적으로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진관사 계곡(약0.5㎞, 3500㎡)을 북한산국립공원 특별보호구로 지정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은평구 진관내동 북한산성 입구에 위치해 산림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도룡농, 산개구리 등 서울시 보호종이 관찰되는 곳이다. 2011년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수환경 및 수서생태계 ...
진관사(서울), 4.8km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동)
문의 : 02-359-8410
진관사는 동 불암사, 서 진관사, 남 삼막사, 북 승가사와 함께 예로부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아 왔다. 진관사(津寬寺)의 연혁은 고려 제 8대 현종(顯宗)원년 서기 1010년에 현종이 진관대사(津寬大師)를 위해서 창건 하였다고 한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명령에 의하여 조종선령(祖宗仙靈)과 순국충열(殉國忠烈), 희생당한 고려 왕씨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수륙사(水陸社)를 설치하고 춘ㆍ추로 수륙대재(水陸大齋)를 장엄하게 베풀어 왔었다. 세종 때에는 집현전 학사들을 위한 독서당을 진관사에 세우고 성상문, 신숙주, 박팽년 등과 같은 선비들을 독서하게 했다고 한다. 한국 동란 때 공비소탕의 일환으로 사찰을 잿더미로 만들고 말았다. 1963년 비구니 진관(眞觀)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30여 년간 복원 불사를 하여 지금의 가람으로 일신 중창하였다. 건물로는 대웅전, 명부전, 나한전, 칠성각, 독성각, 나가원, 홍제루, 동정각, 동별당, 요사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에는 본존불인 석가모니불과 협시보살로는 미륵보살과 제화갈화보살을 모셨으며, 명부전은 지장보살과 도명존자, 무독귀왕 십대 대왕을 모셨으며, 나한전은 석가모니불과 미륵보살, 제화갈라보살, 십륙나한상을 보셨다.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역사를 자랑하는 진관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서울 시민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일상에 찌든 때를 말끔히 씻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면서 오늘도 부처님의 자비를 세상에 전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진관사는 동 불암사, 서 진관사, 남 삼막사, 북 승가사와 함께 예로부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아 왔다. 진관사(津寬寺)의 연혁은 고려 제 8대 현종(顯宗)원년 서기 1010년에 현종이 진관대사(津寬大師)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