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재
* 하늘과 맞닿아 있는 곳, 하늘재 *
월악산 미륵리 3층석탑을 조금 지난 왼쪽으로 작은 오솔길이 하나 있다. 멀리 황장목(적송)과 떡갈나무, 해송 등의 운치있는 풍경을 마주하며, 청량한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길이 열리는 이 길은 일명 '하늘재', 길 왼편 아래로 나 있는 도랑은 가뭄탓에 때때로 말라버린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주변의 기암절벽 산봉우리와 길가의 진분홍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 경상북도 도계 (군도2호선) | ||
전화번호 | 043-653-3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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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소나무숲아래는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총 22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월악산국립공원 닷돈재 야영장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야영장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20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조령산 자연휴양림(캠핑불가)는 옛 선비들이 넘나들던 재재 과거길, 조령 제 3관문(사적 제147호)에 얽힌 역사 등 조상의 얼과 문화가 살아 있습니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월악산국립공원 덕주야영장은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0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연풍 레포츠공원 야영지는 공원 내의 편의시설이 사설캠핑장을 능가하는데다 잘 가꾼 잔디마처 갖추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5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원 송계리 망개나무, 2.9km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405 (한수면)
문의 : 043-641-5133
제천의 월악산을 따라 흐르는 송계계곡 근처에 있는 망개나무이다. 수령은 150살 정도로 높이는 17미터, 둘레는 2미터에 이른다. 마을에서 약간 떨어진 고개마루에 자리하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 속에 나무의 상태도 좋은 편이다. 이 나무는 희귀한 수목으로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지금의 멋진 자태를 유지하고 있다. 바로 옆에는 굵은 굴참나무가 2그루 함께 서 있다. 근처에 월악산의 맑은 물줄기가 흐르는 송계계곡과 덕주사, 덕주산성 등 가볼만한곳이 많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제천의 월악산을 따라 흐르는 송계계곡 근처에 있는 망개나무이다. 수령은 150살 정도로 높이는 17미터, 둘레는 2미터에 이른다. 마을에서 약간 떨어진 고개마루에 자리하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 속에 나무의 상...
혜국사, 4.5km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1052-220 (문경읍)
* 주흘산의 절경 속에 어우러진 사찰, 혜국사 * 혜국사(惠國寺)는 주흘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들다는 문경 새재의 3관문을 품고 있는 주흘산은 문경의 진산(鎭山)으로 멀리서 보아도 절로 힘이 넘치고 험한 협곡끼리 서로 어우러져 그 비경이 매우 뛰어나다. 용추, 원터, 교귀정 등의 명소와 혜국사의 옛길에 있는 여궁폭포는 특별한 이름 때문에 더 유명해진 곳이다. 칠선녀가 구름을 타고와 여기서 목욕을 했다는 곳으로, 밑에서 쳐다보면 그 형상이 마치 여인의 하반신과 같다 하여 여궁 또는 여심폭포라 불려지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파랑소라고도 부른다. 정확한 뜻은 알 수 없으나, 실타래 한 개가 다 들어갈 정도로 물이 깊다고 전해진다. 여궁폭포는 용추와 연결되어 있어서 실타래를 넣으면 용추로 나온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다. 그런데 어느 해인가 수해가 나서 막혔다고 한다. 높이 20m의 장엄한 폭포는 수정같이 맑은 물과 노송의 멋, 기암절벽의 풍치 등과 조화를 이루어 경관이 수려하다.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새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 가운데 가장 높고 험한 고개였다고 한다. 억새풀이 우거진 고개, 하늘재와 이우리재 사이, 새鳥로 된 고개라는 뜻으로 새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임진왜란 이후 이곳에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 등 3개의 관문을 설치하고 국방의 요새로 삼았던 문경새재는 영남과 한양을 잇는 관문인 동시에 희망의 땅이었다. 조선 태종 때 열린 새재로 인해 귀한 물산이 이 고갯길로 오고갔고, 무수한 영남의 선비들이 과거급제를 꿈꾸며 이 길로 한양으로 올랐다. 그 옛날 새재를 오고갔던 많은 사람들이 혜국사에 들러 무엇을 기원했을까? 위험을 무릅쓰고 험한 산길을 넘어야 했던 사람들에게 혜국사는 휴식처이자 기도처로 부처님 앞에서 너나없이 편안하였던 안심처였을 것이다. * 혜국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혜국사는 신라 846년(문성왕 8) 보조 체징普照體澄 (804~880) 스님이 창건했는데, 당시의 이름은 법흥사(法興寺)였다. 그뒤 고려 말 공민왕(재위 1351∼1374)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이 절에 피신했던 일이 있었다. 공민왕은 오래지 않아 개성으로 돌아갔고, 당시 절의 노고를 치하하며 왕이 재물을 내려주었다. 절에서는 이 재물로 가람을 중수하고 국왕의 은혜에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혜국사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이와 같은 이야기는 1867년(고종 4)에 작성한 「혜국사중건기」에 전한다. 또 조선 세조 임금이 역시 여기에 머물었다고 하는데,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이 절의 승려들이 크게 활약하였고 왜란 당시에 청허(淸虛), 송운(松雲),·기허(騎虛) 대사 등이 이 절에 머물며 승병을 지도했다고 한다. 이후 쇠락하여 안적암에 속하였다가 1927년에 중건되었다. 「혜국사중건기」에 의하면 안적암은 혜국사의 속암(屬庵)으로 되어 있다. 동국지도(海東地圖)에 따르면(1750년 초, 서울대학교 규장각 소장) 1750년대에 혜국사(惠國寺)에 승려가 22명이 있었고 보제사(普濟寺)에 9명, 용화사(龍華寺)에 6명, 은선암(隱善菴)에 4명, 안적암(安寂菴)에 7명, 도합 48명이 있었다. 승려 수로 보면 혜국사가 가장 많고 용화사는 선방으로 기록되어 있다. 현재의 대웅전과 선방은 1987년에 중건되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주흘산의 절경 속에 어우러진 사찰, 혜국사 * 혜국사(惠國寺)는 주흘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들다는 문경 새재의 3관문을 품고 있는 주흘산은 문경의 진산(鎭山)으로 멀리서 보아도 절로 ...
조령산자연휴양림, 5km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새재로 1795
문의 : 043-833-7994
울창한 숲, 맑은 물.공기,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 산림의 공익적인 기능을 살려 도시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조성한 산림 휴식공간으로 숲 속의 집 17동에는 싱크대, 가스렌지, 난방시설이 되어 있고 사계절 썰매장 등 다양한 휴식시설이 있어 전국에서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 주변관광지로는 수안보 온천과 문경새재 도립공원이 있으며 수안보에서 승용차로 10분 거리이다. 준비물은 취사도구, 텐트 등이 필요하다. * 구역면적 - 766 ha
출처 : 한국관광공사울창한 숲, 맑은 물.공기,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 산림의 공익적인 기능을 살려 도시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조성한 산림 휴식공간으로 숲 속의 집 17동에는 싱크대, 가스렌지, 난방시설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