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산
고현만의 북쪽에 우뚝 솟아 있는 앵산은 하청면과 연초면을 경계하고 있다. 산모양이 꾀꼬리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앵산(507.4m)이라고 한다.
연초면 한내
오비쪽이 뒤가 되고, 하청 유계 해안쪽이 앞이다. 뒤쪽은 천 길 낭떠러지 암벽산인데 비하여 앞은 새의 가슴처럼 산세가 절묘하고 토심이 깊고 나무가 무성하다. 칠천도에서 보면 앵산이 세 개의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남 거제시 하청면 유계리 , 연초면 한내리 | ||
전화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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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옥계오토캠핑장은 경남 거제시 하청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데크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스톤힐은 경남 거제시 수양1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온수,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거제도 모닥불 인탑산장은 경남 거제시 사등면 사등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옆개해수욕장은 경남 거제시 하청면 어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미캠프는 경남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제도해수온천, 5.9km
주소 : 경상남도 거제시 수양로 507 (양정동)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끼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천혜의 절경 거제도에 위치하고 있는 '거제도 해수온천'은 지하 800m 깊이의 암반천에서 용솟음치는 염천수(암반해수)로 국가공인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으로부터 수질을 검증받은 양질의 온천수이다. 거제도 해수온천은 약알칼리성 약염천으로 신경통, 동백경화, 아토피성 피부염, 피부미용, 류마티스관절염, 만성위장염, 요통, 빈혈에 특효가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한려해상국립공원을 끼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천혜의 절경 거제도에 위치하고 있는 '거제도 해수온천'은 지하 800m 깊이의 암반천에서 용솟음치는 염천수(암반해수)로 국가공인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으...
거제 둔덕기성.사등성지.오량성, 7.2km
주소 : 경남 거제시 사등면 사등리, 오량리 / 둔덕면 거림리
사등성, 오량성, 둔덕기성(구,폐왕성)은 모두 거제시의 서부에 위치한다. 사등성과 오량성이 평지에 세워진데 비해 둔덕기성은 산 중턱에 축조됐다. 사등성은 삼한시대 독로국의 왕도지였던 사등면 사등리에 위치하며, 평평한 모래사장 위에 기러기가 앉은 평사낙안(平沙落雁)의 풍수설에 의거, 거북이 모양으로 만든, 둘레가 986m, 높이 3m의 평지 옹성이다. 오량성은 거제대교에서 2km 지점 국도변 사등면 오량리에 있는 성으로 가로 1.5m, 세로 1m의 자연석으로 평지에 축성되어 있으며 사방에 성문이 있었으나 지금은 동문과 북문의 성문을 마을 출입로로 사용하고 있다. 한편 둔덕기성은 폐왕성으로 불리다가 둔덕기성으로 명칭이 바뀌어 사적(제509호, 2010.08.24 지정)으로 지정됐다. 둔덕기성은 둔덕면 거림리 뒷산 우두봉(牛頭峰)의 중허리에 있는 산성으로 성의 둘레는 500m, 높이 4.8m로 성내에는 천지못(천지)이 있으며, 북단에는 기우제와 산신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다. 이 성은 1170년(고려 제18대 의종24년) 9월에 상장군 정중부의 반란으로 인해 피난온 뒤 3년동안 머물다간 성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사등성, 오량성, 둔덕기성(구,폐왕성)은 모두 거제시의 서부에 위치한다. 사등성과 오량성이 평지에 세워진데 비해 둔덕기성은 산 중턱에 축조됐다. 사등성은 삼한시대 독로국의 왕도지였던 사등면 사등리에 ...
장목진객사, 7.8km
주소 :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장목5길 9
조선시대 거제부 소속 7개 진영중의 하나였던 장목포진의 관아건물이다. 세워진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장목리 동구에 있던 것을 정조 9년(1785)에 이곳으로 다시 옮겨 지었다고 한다. 한려해상의 입구에 자리잡고 있어 진해만 일대를 방어하고 대한해협을 바라보기 위한 전략의 요충지였던 이곳은 항상 장수들이 모여 이곳에서 전략을 의논하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임진왜란 때에는 이순신과 이영남 장군이 전략을 모의했다고 한다.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순조 2년(1802)에 다시 지어 조선 후기 건물의 형식을 띠고 있다. 현재 건물은 1981∼1982년에 다시 복원한 것으로 건물의 양쪽에 방이 있고 가운데에 장수가 업무를 보던 넓은 대청이 있다. 객사의 일반적인 평면구조를 지닌 건물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조선시대 거제부 소속 7개 진영중의 하나였던 장목포진의 관아건물이다. 세워진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장목리 동구에 있던 것을 정조 9년(1785)에 이곳으로 다시 옮겨 지었다고 한다. 한려해상의 입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