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코스] 동강~수철
지리산길은 느리게 성찰하고 느끼며 에둘러 가는 수평의 길이다. 지리산길은 지리산 둘레 3개도(전북, 전남, 경남), 5개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16개읍면 80여개 마을을 잇는 300여km의 장거리 도보길이다. 2011년까지 각종 자원 조사와 정비를 통해 지리산 곳곳에 걸쳐 있는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환(環)형으로 연결하여 길을 완성할 예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남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 ,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 | ||
전화번호 | 063-635-0850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흥부골 자연휴양림은 전북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산내들펜션야영장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맨흙 사이트가 총 3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천왕봉야영장은 전북 남원시 지리산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25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지리산오도재힐링캠핑장은 경남 함양군 휴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예약대기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21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지리산 가는길 903 캠핑장은 경남 함양군 휴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원 달오름마을 [농촌전통테마마을], 469m
주소 : 전북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
흥부박타기, 규방공예, 국악배우기 등 흥미 만점 조선을 개국한 이성계가 황산에서 어두운 그믐밤에 달을 끌어올린 마을이라 하여 인월(引月)이라는 지명이 붙여진 인월면의 달오름마을. 지리산 자락의 맑은 공기와 물, 그리고 달빛의 맑은 기운이 365일 함께 하기때문에 건강한 자연의 기가 숨쉬는 곳이다. 마을회관, 달오름동산, 일광정이라는 정자, 명상 문화원, 흥부골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다양한 농사체험과 문화체험이 가능하다. 건강체험으로는 명상, 다도, 요가를 통한 기체험과 맥반석불가마체험, 덕두봉 자락에 마련된 흥부골자연 휴양림에서의 숲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잣나무와 밤나무가 잘 어울린 달오름 동산은 가을이면 밤줍기와 잣까기 체험현장으로 변한다. 농사체험으로는 산나물캐기, 비닐하우스 작업, 흥부박타기 등이, 옛솜씨체험으로는 규방공예와 국악배우기 등이 준비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흥부박타기, 규방공예, 국악배우기 등 흥미 만점 조선을 개국한 이성계가 황산에서 어두운 그믐밤에 달을 끌어올린 마을이라 하여 인월(引月)이라는 지명이 붙여진 인월면의 달오름마을. 지리산 자락의 맑은 공...
흥부골자연휴양림, 2km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구인월길 125
흥부골자연휴양림은 지리산 밑자락에 있는 잣나무 숲으로 잣나무 군락지로는 경기도 가평과 함께 손꼽힌다. 99만1,735㎡나 되는 면적에 잣나무가 전체의 90%이고, 이 또한 60~70년생의 큰 것들이 주를 이룬다. 잣나무가 군락지를 이루고 있어 뿜어내는 피톤치드도 상당하여 삼림욕 효과가 그만이다. 또한 잣나무에서 떨어진 잣이 지천인데, 굳이 줍지 않고 다람쥐들의 먹이로 그냥 둔다.휴양림 한가운데는 맑은 계곡수를 지체시켜 만든 자연 풀장이 자리 잡고 있다. 규모도 아담해 여름철 가족 단위 물놀이 장소로 그만이다. 관리사무소 위로는 민가가 한 채도 없어서 물이 오염될 여지가 없다. 산 아래 달오름마을과 구인월마을에서는 이 물을 그대로 식수로 쓴다. 숲 속 아늑한 곳에는 너와 지붕을 한 한옥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통나무집은 2채뿐이다. 모두 숙식이 가능한 펜션 형태다. 가장 넓은 방은 82㎡나 된다. 계곡을 따라 원목 방갈로도 3채 있다. 캠핑을 겸한 오토캠프장도 마련되어 있다. 1km 거리에 흥부마을이 있는 흥부전의 무대이다 보니 펜션들 사이에 흥부네 집을 재현해놓았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흥부골자연휴양림은 지리산 밑자락에 있는 잣나무 숲으로 잣나무 군락지로는 경기도 가평과 함께 손꼽힌다. 99만1,735㎡나 되는 면적에 잣나무가 전체의 90%이고, 이 또한 60~70년생의 큰 것들이 주를 이룬다. 잣나...
남원 실상사 석장생, 5.4km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길 94-129 (입석리)
이 돌장승들은 실상사를 지키는 상징적인 조각품으로, 원래는 이 곳 냇가에 모두 네 개가 있었다. 절로 가는 도중 내를 건너기 전에 두 개의 장승이 서 있었는데, 그중 오른쪽 것이 1936년 홍수에 쓸려 내려가 현재는 세 개만 남았다. 장승들의 높이는 대략2.5∼2.9m, 너비 40∼50cm 가량이며, 머리에 모자를 쓰고 튀어나온 둥근 눈에 주먹코와 커다란 귀를 갖는 등 비슷한 양식을 보인다. 장승에 새긴 기록으로 보아, 같은 시기인 조선 영조 1년(1725)에 세운 것들임을 알 수 있다. 장승은 보통 남녀로 배치해 음양의 조화를 꾀하는데, 이 곳 장승은 모두 남자 형태이다. 귀신을 쫓는 장승들의 표정이 험상궂기는 커녕 오히려 익살스럽고 해학적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이 돌장승들은 실상사를 지키는 상징적인 조각품으로, 원래는 이 곳 냇가에 모두 네 개가 있었다. 절로 가는 도중 내를 건너기 전에 두 개의 장승이 서 있었는데, 그중 오른쪽 것이 1936년 홍수에 쓸려 내려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