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비 오름
3개의 굼부리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매끄러운 등성이로 연결되어 한 산체를 이룬다. 말굽형으로 열린 방향의 기슭쪽에는 구좌읍 `둔지오름`에서와 같은 이류구들이 있다. 이류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비교적 최근에 분출된 신선한 화산에 속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한다.
*
이류구
화산체가 형성된 후에 용암류가 분출, 화구륜의
산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 62번지 | ||
전화번호 | 064-740-6000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조랑말체험공원캠핑장은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맨흙 사이트가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장작판매,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천 야유회 구장은 제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사이트가 총 3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 산내들 여행사는 제주 제주시 남원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은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총 31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모구리 야영장은 제주 남제주군 성산읍 난산리 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데크, 맨흙 사이트가 총 15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랑말체험공원, 1.4km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3149-33
문의 : 064-787-0960
제주의 말 문화를 쉽고 재밌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조랑말체험공원은 조선시대 최고의 말을 사육했던 갑마장이 있었던 가시리 마을 그 자리에 600년 목축문화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농림부가 지원하는 ‘신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조랑말 박물관에 마을회의 노력으로 따라비승마장, 마음(馬音)카페, 게르 게스트하우스, 캠핑장, 아트숍, 체험장 등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확대 조성되었다. 마을에서 설립한 국내 최초의 전문 박물관이자,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문화공간으로 새로운 형식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로서도 큰 의미가 있다. * 개장일 : 2012년 9월 8일
출처 : 한국관광공사제주의 말 문화를 쉽고 재밌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조랑말체험공원은 조선시대 최고의 말을 사육했던 갑마장이 있었던 가시리 마을 그 자리에 600년 목축문화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농림부가 지...
제주아트랜드, 4km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번영로 2172-80
문의 : 064-783-6700
제주아트랜드는 총 대지면적 160,000㎡, 건축면적 8,000여㎡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자연 속 문화예술공간이다. 초대형 미술관과 세계 최고 수준의 초대형 분재공원과 태왕사신기 야외세트장, 반달곰공원이 있다. 특히 우산미술관에서는 이탈리아 환경미술가인 엔조 쿠키의 ‘손’ 등 100여명의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대표적인 초대작들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재공원에는 수령 1,000년 주목과 700년 진백, 450년 된 곰솔 등 세계적 수준의 분재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최대 약 2,000명까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도 운영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제주아트랜드는 총 대지면적 160,000㎡, 건축면적 8,000여㎡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자연 속 문화예술공간이다. 초대형 미술관과 세계 최고 수준의 초대형 분재공원과 태왕사신기 야외세트장, 반달곰공원...
성읍민속마을, 4.8km
주소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104
문의 : 064-787-1179
표선리에서 북쪽으로 8km쯤 가면 한라산 기슭 아래 성읍마을이 있다. 성읍리는 원래 제주도가 방위상 3현으로 나뉘어 통치되었을 때(1410-1914) 정의현의 도읍지였던 마을로서 제주도 옛 민가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유형, 무형의 많은 문화유산이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옛마을 형태의 민속경관이 잘 유지되어 그 옛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자 민속마을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옛민가, 향교, 옛관공서, 돌하루방, 연자방아, 성터, 비석 등의 유형 문화유산과 중산간 지대 특유의 민요,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방언 등의 무형 문화유산이 아직까지 전수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 161호인 느티나무, 팽나무 등은 오백년 도읍지로서의 긍지를 엿볼 수 있다. 제주 초가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성읍민속마을은 실제로 제주 초가에 살고 있는 성읍리 주민들과 제주의 전통 화장실인 '통시'를 만나볼 수도 있다. 특히 마을내 고목과 돌담 그리고 옛 성벽 등이 어우러진 고풍스런 모습은 오백년 도읍지의 역사를 그대로 말해준다. 이 밖에 민란측의 처음 봉기를 결의하였던 단산 밑에 위치한 대정향교 등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주변에는 옥황상제가 던져버려 생겼다는 전설속의 산방산을 비롯한 용머리 해안 그리고 송악산까지 이어지는 사계해안도로가 있어 서귀포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관광지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 이재수의 난 촬영지 이 영화의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당연히 민란측과 관측의 전투장면이 아닌가 싶다. 그 전투장면의 배경이 된 곳은 다름이 아닌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정의현의 옛 성터이다. 옛 성터에서 벌어지는 전투장면은 중견 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은 연기를 비롯 단연코 관객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하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표선리에서 북쪽으로 8km쯤 가면 한라산 기슭 아래 성읍마을이 있다. 성읍리는 원래 제주도가 방위상 3현으로 나뉘어 통치되었을 때(1410-1914) 정의현의 도읍지였던 마을로서 제주도 옛 민가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