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역 산 491

가리산(홍천)

해발 1,050.9m의 고산으로 춘천시와 홍천군의 경계지역에 위치하며, 산 정상에 서면 탁트인 시야와 발 아래로 펼쳐진 소양호의 풍경이 등산객들의 발을 묶는 곳이다. 산자락 밑에 위치한 조그마한 폭포의 물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며, 이 곳에서부터 계곡과 능선을 따라 등산이 시작된다. 이 산은 우거진 숲과 노송들이 등산객들을 맞아주고 정상을 오르게 되면, 1봉 남쪽에는 홍천강으로 발원하는 사시사철 끓이지 않는 석청수 작은 샘물이 등산객을 기다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소양호 쪽으로 하산길을 택하면 배를 타고 피로를 풀 수 있는 등 각 코스마다의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이 일대를 홍천군에서 자연 휴양림 지역으로 조성, 1995년 7월 홍천군이 개장한 가리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통나무집, 야영장,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가족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 면적 305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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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삼척)

높이 1,353m의 두타산은 태백산맥의 주봉을 이루며, 쉰움정, 용소 및 주목군, 철쭉군, 잣나무군, 가을단풍 등이 유명하며 제왕운기를 저술한 이승휴의 유허지인 천은사가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빼어난 산세와 그 속에 잠재되어 있는 문화유적 및 희귀 동식물들이 비경으로 감추어져 오고 있어 해마다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두타산은 바람의 산이라 할 만큼 바람이 모질게 부는 곳으로, 산 이름인 두타는 불교용어로서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弗道)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 두타산성
동북쪽 산허리 험준한 곳에 둘레 8607척의 석성이 있어, 이것을 두타산성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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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산

고고산은 영월군 중동면 연상리와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와 경계를 이루는 곳에 솟은 산으로 아름다운 미구(美九)마을을 품고 있다. 영월에서 석항방면 38번 국도를 따라가면 연하역을 못미쳐 철도밑으로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나오는데 이 길을 따라 다리를 건너면 복덕원 마을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골안으로 이어진 비포장 광산길을 따라 20여분 거리에 이르면 석회석 채광을 하였던 광산터에 도착한다. 광산터를 지나 작은 계곡 옆 북쪽으로 난 길을 따라 고도감을 높이면서 20여분 힘들 게 오르면 능선 안부에 이른다. 이 길을 넘어서면 길운 마을로 가는 길이고 좌측은 완택산으로 가는 등산로이다.
안부에서 동쪽 방면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 암봉을 올라서면 921봉이 뾰족하게 솟아 고고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이 암봉에서 동쪽방면으로 내려서서 급경사길을 20여분 올라가면 동쪽사면이 절벽으로 이루어진 봉우리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좌측으로 암봉을 내려서서 절벽 밑을 우회하는 길을 따라 내려서면 입석같이 보이는 바위를 우회하여 조금은 힘들 게 20여분 올라서면 921봉에 도착한다.
921봉 동쪽으로 까마득한 절벽으로 이루어진 발아래 38번 국도와 연하천이 실날같이 내려 보인다. 921봉에서 북쪽방면으로 이어진 부드러운 능선길을 따라 30여분 가면 고고산 정상이다. 30여평 넓이의 헬기장으로 이루어진 정상은 사방나무가 가로막혀 조망이 좋지 않다. 하산길은 정상에서 동쪽 능선을 타고 잠시 벗어나면 암릉지대를 만난다. 이 암릉지대에서는 미구마을로 이어지는 능선에 헬기장이 내려보이고 목장의 초원지대로 이루어진 미구마을의 푸른 초원이 시야에 들어오고 , 멀리 고고산의 모산인 두위봉과 남쪽으로는 망경대산, 응봉산, 계족산으로 이루어지는 능선이 하늘금을 그리고 있다. 암릉지대를 벗어나 10여분 내려서면 헬기장에 도착한다. 철쭉과 진달래나무가 군락을 이룬 능선을 따라 30여분 거리에 이르면 작은 돌탑이 서 있는 미구치에 당도한다. 미구치에서 남쪽으로 난 길로 내려서면 목장지대가 나타나고 수레길을 따라 20여분 내려서면 미구마을 계곡에 도착하고 , 이 길을 따라 30여분 내려오면 38번 국도와 만나는 미구계곡 초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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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산/능경봉

제왕산은 성산면 어흘리와 왕산면 왕산리에 있는 높이 840m의 산으로 대관령 동쪽 난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고려말 우왕이 이 곳에 와서 성을 쌓고 피난한 곳이라 하는데 지금도 축대쌓은 돌과 기와장이 발견된다. 능경봉은 왕산면 왕산리와 성산면 오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23m의 산으로 대관령 남쪽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산정에 영천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고 이 봉에서 맑은 날엔 울릉도가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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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덕산(평창)

평창의 백덕산(1,350.1m)은 남서쪽 영월 땅에 법흥사라는 사찰을 품고 있다. 이 산은 예로부터 네 가지 재물이 있다고 해서 사재산이라고도 불린다. 네 가지 재물이란 동칠, 서삼, 남토, 북토라고 해서 동쪽에는 옻나무 밭이 있고, 서쪽에는 산삼이 있으며 남쪽과 북쪽에는 전단토라고 하여 흉년에 먹는다는 흙이 있다고 전해지지만 아무도 이 재물이 있는 곳을 모른다고 한다. 이 산에는 주목단지가 있고 산정 부근에는 몇백년 된 주목이 껍질이 벗겨져 붉은 색깔의 빛을 발하면서 있어 큰 산의 면모를 느끼게 된다.
등산로 경사가 완만해 가족단위 등산로로는 일품이다. 정상에 서면 가리왕산과 오대산의 산군이 물결치듯 보인다. 남쪽으로는 소백산의 고운 산줄기와 서쪽으로는 치악산맥이 한눈에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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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원주)

* 가족이 함께 등산하기 좋은 산, 감악산(원주) * 감악산(945m)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과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경계를 이루는 곳에 위치해 있다. 보통 감악산으로 통하고 있지만 국립지리원 지도에는 감악봉으로 되어있다. 가족과 함께 여유있게 등산할 수 있어 예부터 계절에 관계없이 등산인들로부터 인기높은 등산코스이다. 아쉽게도 중앙고속도로가 비끼재와 명암리를 지나 개통되면서, 감악산 산행의 백미였던 명암리-벽련사 구간이 최근에 등산코스로서의 가치가 줄었으나 오히려 시간이 바쁜 등산객은 산행시간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잇점이 있어 꾸준한 인기를 누르고 있다.   감악산 자락은 민간신앙, 천주교, 불교가 한데 자리할만큼 성스러운 곳이다. 서쪽의 신림면은 신성한 숲이라는 이름의 마을이다. 남쪽 봉양쪽에는 배론성지가 있는데, 대원군의 천주교 박해시 천주교인들이 생활하던 곳을 성지화한 곳이다. 그리고 감악산 밑에는 신라 고찰 백련사가 자리잡고 있다. 백련사는 의상조사가 창건했다고 전하는데 창건 시 아래 연못에서 백련이 피어나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감악산 산행 중 둘러보는 것도 좋다. 산행을 마치고 앞쪽에 위치한 매봉산장, 치악산관광농원과 송계리에 서마니강이 있어 여름 휴양지로 각광을 받는 곳에 들를 수 있다.   * 감악산의 등산코스 * 정상까지의 거리가 짧고 경사도 완만하여 산행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다. 산행기점은 백련사이다. 백련사에서 정상까지는 약 30분 걸린다. 하산은 885봉, 요부골을 거쳐 비끼재로 내려가는 길과 재사동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비끼재를 따라 좀 더 내려오면 가나안농군학교 앞에 이르고 학산리 국도로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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