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강,호수 20

인천강

* 줄포만으로 흘러드는 아름다운 풍경 *
인천강은 노령산맥 서사면인 전북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칠성마을 맹매기샘에서 발원하여 31km에 걸쳐 흐른다. 방등산, 벽오봉, 문수산, 구황봉, 고산, 삼태봉, 산운산, 소요산, 화시산 등 명산을 따라 흐르며, 맑은 기운을 간직하고 있다. 고창읍을 관통한 후 줄포만으로 흘러든다. 명종 때 이퇴계 선생의 문하에 있던 변성진이 이 강의 경치에 매료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일품이다.

* 생태계의 보물 창고 *
인천강 하구지역은 갯벌과 염생식물 군락이 잘 발달해 있어 하류지역에서 황새, 검은목두루미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 10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다양한 멸종위기조류가 도래하는 것을 비롯해 저서성무척추동물상이 다양하고 풍부하게 나타나며, 자연성이 잘 유지되고 있어 학술적 보존가치가 높은 곳으로 야생의 보고’라고 알려져 있다.

* 풍천장어의 서식지 *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인천강은 특히 풍천장어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고창 지역에서 잡히는 장어를 가리켜 '풍천장어(風川長魚)'라 했다. 풍천은 고창의 젖줄 인천강 민물이 짠물과 섞이는 하구를 가리키는 말로 곰소만과 만나는 인천강은 바다와 민물이 섞이는 구간이 무려 10km가 넘기 때문에 산란기의 장어가 짠물에 적응하는데 매우 훌륭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바닷물의 염도가 높아 장어의 맛이 더욱 좋으며, 풍부한 갯벌의 영양과 담수의 교차로 장어 서식지로 최적이다. 이곳 풍천에서 잡히는 장어는 약재로 쓰일 만큼 영양가가 높고 맛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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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천

성송, 무장, 고수, 고창천이 모두 주진천으로 흘러 들어서는 강이다. 경수산과 소요산 사이를 흐르는 주진천 어귀에서 골짜기를 따라 오르면 선운산(일명 도솔산)이 나온다. 주진천에서는 고창의 명물인 풍천장어가 낚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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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령천

* 섬진강의 본류와 만나는 지천 *
전라북도 순창군의 복흥면 서북쪽 끝에 있는 추령봉에서 발원하는 하천이다. 남쪽으로 흐르다가 복흥면 소재지를 지나면서 북쪽으로 흐른다. 쌍치면을 거쳐 정읍시산내면에서 옥정호로 들어간다. 이때부터 섬진강 본류가 된다. 발원지인 추령봉은 내장산국립공원에 속하는 산이다. 하천 연장이 긴 편이어서 내장산국립공원 내 화개산(華蓋山)에서 내려오는 봉서천과 대가천을 비롯해 금월천, 갈월천, 방산천, 학산천 등 여러 소하천들이 유입된다.
[여지도서]에 점암천(鮎岩川)으로 기록되어 있다. 즉 점암천은 복흥(福興)에서 발원하여, 태인 판교을 거쳐 오원천(烏原川, 현 섬진강)과 만난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지금도 쌍치면 중안리 추령천 가에 점암이라는 자연 마을 명칭이 남아 있다. 한편, 상류의 이름은 달리 부른 것 같다. 같은 책에 복계(福溪)가 기록되어 있는데 백산(栢山, 현 백방산)에서 발원하고 점암천이 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대동여지도에는 점암천으로 표기 *
한편, [1872년 지방지도]에 추령천은 화개산 아래서 시작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고 그 이름을 점어천(鮎魚川)이라고 기재하였다. 또 [대동여지도]에는 점암천으로 표기되어 있다. 같은 지도에 내장산에서 흘러내려와 복흥면 면 소재지 직전에 점암천으로 유입되는 잠천(?川)이 표시되어 있는데, 현 대가천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조선지형도]에는 지금의 이름으로 기재되어 있다. 이를 통해 추령천은 20세기 들어와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을 것으로 짐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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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저수지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하정리에 있는 저수지로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익산시 쪽으로 6㎞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백산저수지는 흐르는 물을 담수하는 담수호가 아닌, 양수저수지다. 섬진강댐에서 방류된 물이 김제간선을 타고 흐르는 것을 호남양수장의 펌프를 이용해 퍼 올려 저수지에 모으는 형식이다.

* 백산저수지 주변을 관광지로 개발 *
야산을 깎아 평야를 만드는 호남야산개발과 함께 축조된 저수지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백산 저수지를 통해서 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저수지가 만들어지면서 이 일대 농민들은 본격적으로 벼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었고, 질 좋은 쌀을 생산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생계유지에도 큰 보탬이 됐다.
백산저수지에서는 붕어, 잉어, 향어 등 대어들이 많이 나와 낚시꾼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와 자연농원지구와 만경평야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김제시는 도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를 통해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백산저수지 주변을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한 '백산 세대통합형 가족휴양공원'조성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 가족휴양공원 조성 계획 *
전국 농업 1번지인 김제시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면서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백산저수지 주변을 개발할 경우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서다.백산 세대통합형 가족휴양공원 조성 계획에는 화훼공원, 놀이공원, 워터파크, 수변 휴식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같은 시설을 통해 세대별 여가와 휴양시설을 통해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훼와 수초를 테마로 한 체험과 관람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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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저수지

*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자포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신림저수지는 고창군의 신림면과 부안면, 흥덕면 일대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로서, 1952년 착공하여 1956년에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7만 5000㎥, 제방 길이는 495m, 제방 높이는 14.1m이다. 총저수량은 327만 4000t, 유효 저수량은 327만 4000t이며, 취수 형식은 사통형이다. 유역 면적은 2070만 ㎡, 홍수 면적은 62만 9,900㎡, 만수 면적은 58만 6000㎡, 수혜 면적은 680만 ㎡이다. 한발 빈도는 10년이고, 홍수 빈도는 100년이다. 신림저수지는 방장산(734m)에서 발원하는 갈곡천 상류를 막아 만든 평지형 저수지이다. 신림저수지로 흘러드는 소하천으로는 세곡천, 유점천, 반룡천, 덕화천, 성남천, 월평천 등이 있다.

* 고창의 33개 저수지 중에 규모가 가장 커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의 자포리와 송용리, 반룡리, 세곡리에 걸쳐 있는 저수지로서, 고창에서 동북 방향으로 입암행 지방도 708호선을 이용하여 4㎞ 정도 가면 찾을 수 있다. 방장산에서 발원한 맑은 물이 흘러들어 수원이 좋고 수심이 깊으며 안정된 좋은 낚시터가 형성되어 있으며, 주로 대형 붕어와 잉어가 잡힌다. 여름철 캠프낚시에 고르게 나오고 갈수기에는 제방권이 포인트이며 봄철 산란기에는 상류 수초대에서 월척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고창의 33개 저수지 중 신림저수지는 가장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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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月溪里)의 금강 상류에 있는 다목적댐이 건설됨으로써 생긴 인공 호수이다.

* 호수 위를 달리는 환상의 드라이브길 *
용담댐은 진안군의 1읍 5개 면을 수몰시켜 만들어진 거대한 담수호로 이 댐은 유역변경식의 댐으로 금강 상류의 물을 하루 135만 톤씩 도수터널을 통하여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만경강 상류에 공급함으로써 전라북도 전주권의 생활용수 해결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이 댐이 건설됨으로써 담수가 시작 되면서 용담호는 진안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특히, 용담호가 관광지로 사랑받는 명소가 된 것은 교량으로 댐 일주도로가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정천면-용담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호수의 경관과 어울려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여겨지며, 상전면-안천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코스도 이에 못지않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만큼 호안에 별다른 시설물들이 들어서지 않아, 오히려 자연스러운 풍경을 보이고 있다는 것도 매력 중 하나다.

* 실향민들과 망향동산 *
용담호반 여러 곳에 망향의 동산이 세워져 있다. 수몰된 실향민들의 향수를 달래주기 위해 수자원공사가 조성한 것으로 대개 조망이 좋은 둔덕 위에 꾸며져 있다. 망향의 동산 중에도 용담대교 북단의 용담 망향의 동산이 가장 조망이 좋다. 용담호 중앙부쯤에 위치해 동서 양쪽으로 호숫물이 보이며 마을에 있던 목제 정자인 태고정(太古亭)은 짜임새 있는 목조 건물로, 1752년 건립된 것을 1998년 현 위치로 이전해 놓았다. 용담댐 공원에는 물 홍보관이 있는데 이곳은 물과 사람과의 여러 관계를 알려주는 곳으로, 어린 자녀들이 있다면 한 번 들러볼 만하다. 용담호 주위에는 또한 전국적 관광명소로 자리를 굳힌 지 오래인 마이산과 운일암, 반일암 계곡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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